히아신스 키우기
히아신스 키우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히아신스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로 주로 봄에 피는 꽃으로
아름다운 꽃과 풍성한 향기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꽃입니다. 비교적 봄에 일찍 피어나서 꽃이 귀한 이른 봄철에는 인기가 만점인 향기로운 꽃입니다.
1) 히아신스 유래
* 히아신스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아폴로와 형제인 히아코인토스 사이의 사랑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히아코인토스는 야구 경기를 좋아하던 중에 아폴로가 던진 디스커스에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맞아서 피를 흘린 곳에서 피어나게 된 꽃이 아름다운 봄의 꽃 히아신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 히아신스 꽃말
*히아신스 꽃말은 " 애정"과 "슬픔"입니다.
*사랑과 슬픔의 감정을 상징하는 꽃이어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꽃이라고 합니다. 가까이 두고 보면 그 향기가 멀리까지 나게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더 생각나게 하고 향이 좋아서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꽃이라고 합니다.
3) 히아신스 종류
* 히아신스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종류는 꽃잎의 색상에 따라서 구분을 합니다.
흰색, 분홍색, 보라색, 푸른색, 등등.... 점점 개량이 되어서 다양한 색의 히아신스를 보게 됩니다.
4) 히아신스 꽃의 보관
* 히아신스 꽃 보관은 실내에서도 잘 보관이 되는 편입니다. 꽃을 꺾은 후에는 물을 담은 꽃병애 넣어서 보관을 하면
오랫동안 아름다운 히아신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실내에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면 꽃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햇빛을 잘 받는 곳에 두면 향기가 더 많이 납니다.
5) 히아신스 뿌리의 보관
* 히아신스 뿌리는 건조한 곳에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을 할 때에는 통풍이 잘되는 망 같은 곳에 넣어서 보관을 하면 곰팡이나 뿌리가 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보통은 가을에 땅에 영양을 보충하고 다시 심기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양파망 같은 곳에다가 담아서 보관을 합니다.
6) 히아신스 심는 방법
* 히아신스 심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가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는 시기는 9월~10월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가을에 심어놓으면 화단에서 월동을 하고 이른 봄에 삭이 올라와 꽃대가 같이 올라옵니다.
* 히아신스는 종자나 알뿌리로 심을 수 있습니다.
- 흙에 퇴비를 섞어 토양을 풍성하게 영양을 줍니다.
- 흙을 약간 파서 종자를 심은 후에 흙을 가볍게 덮어줍니다.
-간격은 5~10cm 간격으로 심어줍니다.
- 색을 이용하여 섞어 심기를 하면 활짝 개화했을 때에 분위기가 화려한 꽃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심은 후에는 물을 충분하게 주고 싹이 돋기 시작하면 흙의 습도를 약간 건조한 듯 유지를 잘해주며 온도와 햇빛을 조절해 줍니다.
- 히아신스는 배수가 잘 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7) 히아신스 재배
* 히아신스 재배는 햇빛을 좋아하므로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해양지가 좋습니다. 해를 많이 받아야 향이 더욱 많이 납니다.
* 히아신스는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서 너무 오랫동안 있으면 꽃잎이 마르고 잎사귀도 마를 수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반그늘에서 키웁니다.
*히아신스는 흙이 너무 습하면 안 됩니다. 뿌리가 스기에 약하여 물을 많이 주게 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꽃이 시들기 시작하면 즉시 꽃을 제거해서 꽃이 양분을 다 빨아들여서 뿌리의 성장을 막지 않게 해야 합니다.
8) 히아신스 병충해
* 히아신스 병충해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히야신스는 여러 가지 병충해가 있습니다.
* 병충해로 성장을 제대로 잘 못할 수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합니다.
* 잘 알아보시고 미리미리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 잎노근병 : 잎 녹은 병은 히야신스에 가장 흔하게 생기는 병입니다. 심은 흙이 물을 많이 주어서 과습 한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잎노근병이 걸리면 식물의 줄기와 뿌리에 감염이 되어서 식물이 잘 자라지 않고 잎이 노랗게 변하고 시들게 됩니다.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과도하게 주지 않아야 하며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 백화병 : 백화병은 히야신스 잎에 흰색 무늬나 포자가 생기는 병으로 곰팡이나 균류입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주로 생기는데 통풍이 잘되고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서 곰팡이나 균류 발생이 적게 만듭니다.
- 잎말림병 : 잎말림병은 히야신스의 잎이 마르고 시들어 버리는 증상을 보이는 병입니다. 이로 인해서 잎이 상하여 식물이 성장이 느려질 수도 있으니 통풍이 잘 되는 곳에다 잘 보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뿌리부패 : 히야신스의 뿌리는 습한 곳에서 부패를 잘하는 식물입니다. 뿌리가 부패를 하면 식물의 성장이 저하되고 잎이 시들 개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양의 배수를 개선하고 적절한 수분 관리를 통해서 뿌리가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녹병 : 녹병은 히야신스를 잎이 검게 변하게 하고 부패하는 증상을 보니는 병입니다. 균류에 인해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식물을 놓고 식물 주변이 썩은 것은 바로 제거해 주어서 히야신스가 잘 자라도록 해줘야 합니다.
- 히야신스는 잘 병충해는 입지 않는데 가끔 잎을 긁어먹는 벌레가 있습니다.
9) 히아신스 주의점
* 히아신스 주의점 중 물 주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 흙이 마르기 전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 너무 오랫동안 뿌리가 물이 젖은 채로 방치되지 않게 한 번에 흠뻑 주어서 물을 빼주는 것과 화분의 경우에는 작은 물조리로 조금씩 축여주는 방식으로 주의해서 관리를 해줍니다.
* 알뿌리는 습기 내 노출이 되면 겉껍질이 물에 젖어서 상하게 되고 겉껍질이 상할 때 뿌리도 같이 상하게 됩니다
* 건조한 곳에 보관을 해서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를 해 줘야 합니다.
10) 히아신스 활용
*히아신스 활용 방법에는 주로 꽃다발이나 꽃장식으로 사용되며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 장식용으로도 키우기도 합니다
*히아신스는 사랑과 슬픔의 꽃말을 상징하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도 많이 이용을 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 여러 가지 히야신스를 섞어심으면 좀 더 화려하고 어울리는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색을 섞어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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